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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6분 만에 수비드로 조리가 가능합니다! 음식과 요리에 진심인 남자 이상엽 배우님이 선보인 수비드 방식은 정말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퍽퍽한 돼지안심을 촉촉하고 부드러운 고기로 변신을 시키는 이 남자의 요리는 대단합니다. 수비드 한 고기 육즙은 정말 맛이 기가 막힙니다! 6분 안에 어떻게 수비드 과정을 거치는지 꼭 아래 글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 6분만에 수비드 만들기
- 수비드 안심 돈가스 재료
- 수비드 안심 돈가스 만들기
6분만에 수비드 만들기
멜로 장착된 눈빛으로 요리를 하는 모습이 멋진 이상엽 배우님! 요리 센스와 요리 꿀팁이 넘쳐나서 집중해서 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소고기처럼 돼지안심을 퍽퍽하지 않게 부드럽고 육즙이 살아있는 수비드로 만듭니다. 그것도 단 6분 만에 전자레인지를 활용해서 만드는 모습이 정말 환상적이었고, 놀라웠습니다. 맛은 정말 대단합니다!!
* 요리재료(1스푼=1밥숟가락)
돼지고기 안심부위 | 300g |
파인애플 | 1컵 |
양파 | 1컵 |
소금 | 1스푼 |
1. 파인애플 1컵과 양파 1컵, 소금 1스푼을 준비한 믹서에 함께 넣어서 갈아줍니다.
2. 지퍼백 안에 돼지 안심을 자르지 않고 그대로 넣어서 아까 갈아둔 소스를 부어줍니다. 최대한 지퍼백 안의 공기를 빼주셔야 좋습니다.
3. 뜨겁게 끓인 물과 차가운 물을 1:1 비율로 섞어서 온도를 50도에서 55도로 맞춥니다.
4. 온도를 맞춘 물에 돼지 안심이 들어간 지퍼백을 넣어주는데, 푹 잠길 수 있도록 위에 무거운 접시나 그릇을 넣어서 지퍼백이 잠기게 해 줍니다.
5. 6분 동안 450W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돌려서 수비드 작업을 시작해 줍니다. 400W일 경우에는 7분간 돌려주셔야 합니다.
6. 시간이 다 된 후, 수비드 된 안심을 꺼내서 물에 헹궈줍니다. 물기를 제거해주고 요리에 사용해주면 됩니다.
예열한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후, 수비드된 고기를 구워주면 육즙이 그대로 살아나게 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그대로 소소 찍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초간단 수비드 팁을 공개한 이상엽 님의 요리실력에 감탄했습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부모님을 위해 좀 더 부드럽고 육즙이 그대로 전해지는 비결이 없을까라는 고민으로 시작된 수비드 작업은 단 6분 만에 전자레인지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요리로 발전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아이가 생기면 열심히 요리도 해줄 거라면 웃던 그의 미소가 반짝입니다. 수비드 된 고기맛은 어른도 아이도 누구나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식감입니다.
* 수비드란?
음식물을 밀봉된 봉지에 담아서 정확하게 계산된 온도의 물로 천천히 가열하는 조리법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비드를 쉽게 해주는 기계도 있지만, 비싼 금액이라 일반적으로 접근하기는 어렵습니다. 프랑스어로 밀봉된, 진공 하에서 라는 의미입니다. 국내에 알려지게 된 것은 유명한 셰프 최현석 님이 수비드 기법으로 돼지불고기를 선보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최근 많은 요리사들이 선보이는 수비드 하는 요리 영상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수비드 안심 돈가스 재료
이상엽 님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 메뉴는 단연 돈가스라고 합니다.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 동안 돈가스만 먹으라고 해도 계속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좋아하는지 유명한 돈가스 식당은 안 가본 곳이 없고, 마음에 들었던 곳은 맛집 리스트에 따로 저장을 해놓을 정도입니다. 요리에도 음식에도 진심인 이 남자! 하지만 돈가스에는 진심을 넘어선 것 같습니다. 그럼 직접 만든 돈가스 맛은 얼마나 좋을지 수비드 한 고기로 만든 돈가스는 먹어보지 못했다면 절대 모릅니다!!
* 요리재료(1스푼=1 밥숟가락)
수비드 안심 | 300g |
밀가루 | 넉넉하게 |
소금 | 바르는 정도 |
달걀 | 3개 |
습식 빵가루 | 넉넉하게 |
기름 | 고기가 잠길 정도 |
돈가스 소스 : 청양고추 1개, 레몬즙 1스푼, 간장 1/2스푼, 매실액 1스푼, 고추냉이 조금
달걀 3개를 믹싱볼에 풀어서 달걀 물을 만들어줍니다. 소스에 사용될 청양고추 1개는 잘게 다져줍니다.
수비드 한 고기 그대로 먹어도 이렇게 맛있는데 돈가스로 만들어서 먹으면 얼마나 맛이 좋을지 상상이 안 갑니다. 뭘 먹어도 정성을 다해서 맛있게 먹는 이상엽 님의 노력은 실로 대단합니다. 만드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저도 따라서 얼른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돈가스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노하우가 가득 담긴 꿀팁들이 가득합니다.
수비드 안심 돈가스 만들기
이상엽님의 별명이 바로 생겼습니다. 돈가스에 미친 남자! 돈미남이란 애칭이 생긴 이상엽 님이 선보이는 돈가스는 기름도 아끼면서 맛은 극대화시킨 노하우가 담겨있습니다. 또한 영업용에서 쓰는 습식 빵가루까지 준비한 정성, 집에서 유명한 돈가스 맛을 먹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라면 더욱 좋답니다.
1. 수비드 안심에 소금을 골고루 뿌려주고, 밀가루, 달걀 물, 습식 빵가루 순서대로 묻혀줍니다.
2. 기름 온도가 160도에서 170도 사이일 때 묻힌 고기를 넣어서 약 3분간 튀겨줍니다.
3. 아까 다져놓은 청양고추와 간장 1/2스푼, 매실액 1스푼과 레몬즙 1스푼, 고추냉이 조금을 유리볼에 넣어서 골고루 섞어줍니다.
4. 잘 튀겨진 안심 돈가스를 도마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먹을 그릇에 담아서 소스와 함께 먹으면 집안이 유명한 돈가스 식당이 되는 마법 같은 시간입니다.
전에 사용했던 기름을 사용해서 맛이 더 고소하고 훨씬 부드럽다는 그 남자! 튀김가루도 영업용으로 대형으로 구매해서 자주 해 먹는다는 이상엽 배우님은 정말 돈가스에 진심입니다! 고추냉이도 생고추냉이로 준비를 해서 더욱 소소도 맛있게 해서 먹을 줄 아는 모습을 보니 돈가스가 또 먹고 싶어 집니다. 가족들과 함께 수비드 돈가스를 만들어 먹는 행복을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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