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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고 시원한 해물짬뽕맛을 그대로 집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알고 있는 노하우를 공개하면서 푸짐하고 든든하기까지 한 해물짬뽕을 짬뽕 라면 1 봉지만 있어도 그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해산물까지 곁들이게 되면 유명한 맛집 짬뽕에 버금가는 그 맛! 이상엽 님이 자신 있게 선보인 해물짬뽕 맛에 빠져보실 시간입니다.
목차
- 해물짬뽕 재료준비하기
- 해물짬뽕 만들기
해물짬뽕 재료준비하기
짬뽕집에서 들을 법한 요리 레시피를 이상엽 님이 공개하셨습니다. 이들의 조화이라면 짬뽕맛을 낼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이상엽 님이 말한 재료들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해물짬뽕에 만들기 전 들어가는 재료들은 엄청납니다. 전복과 오징어, 각종 해산물과 채소들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재료들과 만나는 짬뽕라면의 만남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 요리재료(1스푼=1 밥숟가락)
짬뽕라면 | 1봉지 |
목살 | 1덩이 |
기름 | 3스푼 |
다진마늘 | 1스푼 |
대파 | 1대 |
물 | 500ml |
오징어 | 적당하게 |
바지락 | 5~6개 |
홍합 | 5~6개 |
청양고추 | 1개 |
알배추 | 3장 |
양파 | 1/4개 |
청경채 | 1개 |
간장 | 1/2스푼 |
굴소스 | 2/3스푼 |
1. 준비한 오징어 몸통에 먹기 좋은 모양이 될 수 있도록 격자무늬 칼집을 내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2. 바지락, 홍합, 새우 해산물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3. 알배추는 칼등으로 살짝 두드려준 뒤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4. 청양고추 1개를 송송 썰어주고, 양파 1/4개를 얇게 채 썰어줍니다. 대파는 길게 채 썰어서 준비합니다.
5. 청경채는 꼭지를 잘라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6. 목살은 기름기 있는 부분을 사용해 주셔야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며, 준비한 목살 1 덩이를 얇게 썰어줍니다.
재료만 봐도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느낌, 해산물이 가득 들어가고 거기에 목살을 이용해서 진한 육수의 맛까지 고려한 이상엽 님의 해물짬뽕입니다. 라면을 먹는 기분이 아니라 정성이 가득 들어간 한 그릇 요리를 보는 듯한 기분입니다. 맛과 비주얼 모두를 만족시키는 해물짬뽕 맛이 너무 궁금합니다.
해물짬뽕 만들기
시원하고 매콤한 국물맛이 일품인 해물짬뽕맛은 숙취 해소에도 추운 날 얼큰한 국물이 당길 때 언제든지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입니다. 집에서 해물 가득한 짬뽕맛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라면만 먹었다면 조금은 아쉬울 수 있지만 해물짬뽕은 한 끼 요리로도 손색없습니다. 국물 한 모금 마시면 속이 개운해집니다.
1. 예열한 팬에 기름 3스푼을 넣어주고, 대파와 다진 마늘 1스푼을 넣어서 골고루 볶아줍니다.
2. 볶아지면 목살을 넣어서 볶아주고 목살이 익어가면 청양고추를 넣어서 또 볶습니다.
3. 간장 1/2스푼을 넣어서 배추와 양파를 넣고 토치질하면서 볶아줘야 불맛이 확 살아납니다.
4. 채소가 조금 익어가면 미리 썰어뒀던 새우, 오징어, 홍합, 바지락을 넣어서 골고루 볶아주세요.
5. 짬뽕라면 소스를 넣어주고 바로 물 500ml를 넣어줍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굴소스입니다. 굴소스 2/3스푼 넣어준 뒤 라면을 넣어줍니다.
6. 물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청경채를 넣고 살짝만 끓이면 맛있는 해물짬뽕이 완성된답니다.
해물짬뽕을 다 만들고 나서 바로 서서 그 자리에서 흡입하던 이상엽 님 모습이 떠오릅니다. 본인이 만들었지만 너무 맛있다며 다 먹고 나서 흰쌀밥을 말아서 먹어주던 모습에 계속 침이 꿀꺽 넘어갔습니다. 이상엽 님이 선보인 집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짜장과 해물짬뽕! 라면이 아니라 한 끼 요리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서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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