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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입맛 도둑, 밥도둑이라 불리는 양념게장을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사위들도 양념게장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양념게장의 한 획을 그은 류수영표 양념게장은 간단하면서도 쉬워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매콤한 양념과 꽃게의 단맛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양념게장 황금레시피를 공개합니다!
목차
- 양념게장 재료
- 양념게장 만들기
양념게장 재료
양념게장은 간장게장과 또 다른 맛을 선보입니다. 고춧가루가 들어가 매콤하고 입안 가득 퍼지는 깊은 맛이 일품입니다. 또한 꽃게의 단맛과 풍미를 그대로 살려 입안에서 감칠맛이 돌게 만듭니다. 양념도 쉬우면서 맛은 기가 막히는 류수영표 양념게장 황금비율을 공개합니다.
* 양념게장 재료
냉동 절단 꽃게 | 1kg |
대파(흰부분 사용) | 1/2대 |
물 | 150ml |
식초(꽃게 세척용) | 4큰술 |
* 양념게장 소스
양조간장 90ml, 설탕 6스푼, 식초 2스푼, 고춧가루 8스푼, 다진 마늘 2스푼, 다진 생강 1스푼, 다진 대파
고루 섞이도록 양념장을 잘 섞어주고,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잘 섞어줍니다.
양념게장 만들기
양념게장 양념만 맛봐도 꽃게맛이 나는 신기한 황금비율 소스입니다. 먹어보면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마법 같은 소스, 꽃게의 비린내도 잡으면서 깔끔하고 매콤한 풍미를 더해주어 계속 생각나는 밥도둑입니다.
1. 꽃게 손질은 흐르는 미지근한 물에 꽃게를 솔로 문질러 씻고 다리 끝부분을 잘라줍니다. 집게는 자르지 않아야 보기 좋습니다.
2. 준비한 물 150ml와 식초 4큰술을 섞은 용기에 꽃게를 넣고 5분간 재웁니다.
3. 대파 흰 부분 1/2대를 고루 다져줍니다.
4. 미리 만든 양념장에 꽃게를 하나씩 넣어서 섞어주고, 하루 반나절이상 냉장 숙성해 주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일주일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꼭 마지막은 깨를 뿌려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양가에 직접 만든 양념게장을 보내서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는 류수영 님, 요리도 마음도 일등 남편입니다. 사랑받는 아들과 사위가 되는 비법으로 초간단한 양념게장을 만들면 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비율 또한 간단해 양념게장 만드는 게 이렇게까지 쉬울 수가 있나 생각이 듭니다. 최강 밥도둑 양념게장 황금레시피를 활용해서 사랑받는 남편이 되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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